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결론 및 대응 === 그러므로 북한의 장사정포나 방사포에 대한 위험성이 여러모로 과대포장 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치명적인 단점들을 고려하면 민간피해를 중점으로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대화력전은 육군과 공군에서 전시에 대비해 매우 중요시하는 과제 중의 하나이다. 과거 [[주한미군]]에서 대화력전에 관련된 임무를 한국군에 이전한 게 뉴스에 나왔을 정도다. 사실 본 문서가 비대칭전력 문서기 때문에 서울 불바다등 장사정포 논란에 대한 서술로 되어 있어서 그런데, 민간인들에게는 차라리 덜 위협적인 전력이지만 장사정포와 별개로 나머지 북한의 일반적인 포병전력은 최전방의 군인들에게 여전히 막대한 위협이다. 북한군의 화포들이 수량만 많지 질적으로 엉망진창인 것은 사실이나 문제는 최전방의 병력 밀도가 너무 높고, 북한군도 나름 열심히 포병의 갱도화를 해뒀다는 것이다.[* 이걸 상대하기 위해 한국군은 각종 미사일과 공군의 스마트 폭탄의 수량을 열심히 늘리는 중이다. 대포병사격만 가지고 암석지대에 설치된 갱도를 깡으로 파괴하는 건 결코 쉽지가 않다.] 이게 별 위협이 아니라면 [[화력덕후|한국군이 대화력전 전력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괜히 미국의 랜드 연구소 보고서에서 북한의 포병전력을 완전히 침묵시키는데 96시간까지 걸릴 것이라 추산한 게 아니다. 2014년 북한에 [[KN-09|300mm 방사포]]가 확인되어서, 이거 [[스메르치]] 아닌가라는 불길함이 있었는데, 일단 스메르치는 아니고 중국 해적판인 [[WS-1/2|WS-1B]]를 그나마 [[데드카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대규모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전보다는 조금 더 위험해진 것도 사실. 아이언돔으로도 부족하고, 선제타격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북한의 방사포 공격에 대한 대비책으로 포방부(?)는 곧 배치예정된 [[천무 다연장로켓|천무]]에 150km 가까이 신형탄을 개발해서 사실상 지대지 미사일급 포병전력을 갖추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9의 100km 로켓 포탄개발도 그런 방향성에서 이해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육군 중심으로 계획된 [[대화력전]]체계 자체가 이 대응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장사정포와 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이언돔]]이나 [[C-RAM]] 같은 미사일 요격 무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이 같은 무기를 구비한다고 해도 주로 군부대를 방어하게 되겠지만. 레이저 무기까지 개발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C-RAM 체계의 성과를 보자면 장사정포는 10년 이내로 수명을 다하는 위협이 될 것이다. 한국군은 현무미사일을 기존에 보유한 1700기에 2017년까지 총 2000기를 추가생산해서,[* 미사일 갯수는 축소시켜서 발표하기 때문에 정확한 미사일갯수는 알 수 없다. 한마디로 '''그냥 엄청 많이 만들어서 쌓아두겠다'''라고 선언한 셈.] 개전 24시간 내 북한 장사정포의 70~90%를 파괴시킬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371374&cid=512473&iid=49091163|#]][* 물론 해당 기사의 댓글들은 "그전에 북한이 핵 쏠 것이다." "15분 안에 핵으로 서울 초토화 된다." 라는 헛소리들을 어김없이 쏟아내고 있다. 당연히 방산비리 드립에 핵무장 드립은 덤이다. 북한 군사력을 미화하는 국까들의 광기를 엿볼 수 있는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